<파주 가볼만 한 곳> 파주 대형 카페 추천 브런치 카페

파주 대형카페 브런치 카페

추석이 지나 비가 내리더니 아침 저녁으로 제법 가을 냄새가 납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공기 자체가 달라진 느낌이 들어요.

짧은 가을이기에 주말을 그냥 흘려보낼 수는 없겠죠? 오늘은 가을 나들이 후에 가볼만 한 대형 카페를 추천해 드릴게요.

파주는 땅덩이가 넓어서인지 건물만 지었다하면 큼직큼직하네요.

파주는 대형카페가 많기로 유명한데 주말을 이용해 더티트렁크에 방문해 보았어요.

더티트렁크 외관

카페이름은 더티트렁크인데 전혀 "dirty" 하지 않은 외관.

트렁크라는 이름답게 약간은 대형창고 같은 느낌이 나기는 하네요

2층 포토존

여기는 2층에서 내려다 본 광경이예요. 포토존인지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사실 이런 스팟은

일산과 파주쪽 카페에서 제법 봤었던 포토스팟이기는해요. 그래서 저는 인물사진은 빼고 실내 인테리어만 찍어 보았어요.

층고가 높고 개방감이 있어서 시야가 확 트이는 느낌이 듭니다.

1층 인테리어

1층 소파존

다양한 빵들을 맛볼 수 있어요

음료와 디저트, 다양한 브런치등을 맛볼 수 있어요.

가격이 있는 만큼 음료마다 요리처럼 화려하게 나오는게 눈요기도 되고 맛도 좋고 일석이조였어요.

2층에는 서적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전부 영어로 된 서적들이라 딱히 손이 가지 않네요.

그냥 장식용인가봅니다. 탈무드 겨우 하나 건져서 읽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브런치 먹어보고 싶네요.

이상 경기북부 대형카페 파주 더티 트렁크 방문 후기였습니다.

더티트렁크

더티트렁크 메뉴보러가기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